카이로프랙틱 21세기 전망



카이로프랙틱 21세기 전망

♣ 치료의학으로부터 예방의학으로


인류가 이 지상에 탄생한 이래 인간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전쟁, 사고, 질병 등으로 인하여 오늘날까지 생명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지금만큼 많은 요인에 의하여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위험에 처해있는 시대는 없었을 것입니다. 우선 제일 먼저 (보기를)들을 것이 그 원인의 하나가 우리들이 사는 행성, 지구의 오염과 파괴입니다. 공장의 매연이나 자동차의 배기가스에 의한 공기오염이 되고 산성비에 의한 수목의 고사 물이나 흙은 오염되고 바로 우리들이 사는 우주선 지구호는 공중 분해될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태까지 되었습니다. 인류가 종자를 보존하면서 지금까지 수립해온 문명의 결말이 오늘과 같은 무참한 상태로 끝난다고 하면 이 정도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체르노빌 방사선 누출로 상징되는 무참한 지구파괴 인류파괴가 인간 스스로의 손에 의해서 일으켜진다는 생각을 하면 지금의 상태는 21세기를, 미래를 살아갈 우리들의 사는 권리를 박탈하는 것과 같은 행위를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연환경이 파괴되는 것에 의해서 지금까지 이 지상에서 생명의 영위를 이어온 생물 등의 생태계의 균형을 위험에 드러나는 원인은 자연파괴뿐만이 아닙니다. 인터넷에 대표되는 것과 같이 컴퓨터가 고도로 발달한 통신과 정보의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사회구가 복잡하게 될수록 그것에 적응하지 못하게된 정신적 육체적 장애도 생겼습니다. 현대인의 스트레스는 복잡한 사회구조층 에서 터질 것 같이 증폭했습니다. 평균수명은 해마다 늘어가는 추세에 있으면서 그것에 상반되도록 암, 심장병 뇌졸증등의 성인병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병은 세계의 수위를 지키며 현대인의 건강을 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의 병들이 성인으로부터 어린아이사이에 침투하고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또 에이즈나 에볼라 바이러스라고 한 기이한병 난치병도 현대에 사는 우리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역사가 말하는 것과 같이 향후 예상도 할 수 없는 병이 출현할 가능성은 한없이 있습니다.


자연파괴, 환경구조의 변화, 식생활의 변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여러 가지 병을 생기게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우리나라만의 현상은 아닙니다. 좀 지나치게 말하자면 "60억 전체 병든시대"의 출입구에 걸려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인은 그만큼 건강과 질병의 절박한 바란스위에 생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인간의 건강을 지키는 일은 전세계 공통의 사회문제입니다. <헬스>건강이란 말에 대하여 보다 적극적이고 또한 건강을 얻기 위한 생활활동을 (wellness)라고 표현하고 실천하려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197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세계에서 처음 면역학 센터가 설립되어 그후 병이 막기 위한 예방프로그램이 연구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현재 보건부를 비롯하여 건강이나 의료에 관해서는 관계단체가 면역학이나 예방의학의 고찰방법을 중시하고 일반으로의 계몽활동을 넓히고 있습니다. 질병에 걸린 사람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필요한 일이지만 더욱이나 여러가지병에 걸리지 않게 되기 위한 예방의학이 지금 외쳐지며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 왜 지금 자연치유력이 주목되고 있는가.


올해는 영국의 외과의 에드워드센터(1749-1823)이 천연두에 감염된 사람이 천연두에 대해 면역이 되는 것을 발견하여 그 업적을 기리는 200년을 기념하는 해이지만 인간은 유사이래 병을 극복하려고 하는 위대한 의사, 과학자가 나타나고 여러 가지 병을 극복하는 지혜가 쌓여 겹쳐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옛부터 전해지는 민간요법 서양의학 한방이 지금의료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서양에서는 고대 그리스를 원천으로 하는 의학이 발전하고 현미경이나 의료기기가 진보하고부터 오늘의 의학을 만들고있습니다. 또 중국에서는 기원전부터 독자적인 중의학 연구를 깊이 해 왔습니다.


이와 같이 인간이 사는곳 에는 꼭 어떤 요법이 나타나서 병과의 투쟁을 되풀이 해온 것입니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도 건강지향이 높아짐과 더불어 서양의학과 동양의학(한방 침구) 여러가지 민간요법, 끝내는 건강식품의 범람등 백화점식 한의원이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요법으로의 관심의 주류인 서양의학에서는 고치지 못하는 병을 다른 요법으로 고치고 싶다는 필사의 염원으로부터 생긴 것이라고 이해하는 일입니다.


최근 의료현장이나 일반사람사이 에서도 자연 치유력의 중요성이 부각되어있습니다.


원래 인간 한 사람이 갖고있는 자연 치유력은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일이 병을 고치는데 중요한 일입니다 라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의사가 치료를 하고 약을 처방하는데 그것들에 의해서 고쳐지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함으로서 환자가 갖고있는 자연치유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일을 함으로 병이 고쳐진다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연구와 방법은 사람과 병의 관계를 알기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뒤에 말하겠지만 카이로프락틱은 꼭 자연치유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내는 일을 이론으로해서 실천하는 요법입니다.



♣ 카이로프락틱은 생명철학을 근거로한 정체요법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가지 지압요법, 수기요법등이 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수기요법은 안마입니다. 근대시대에 엘리트스포츠선수로부터 우리나라에 도입 된 서양류의 맛사자와 동양의학고대의 안마와의 차이점은 마사지는 손끝이나 발끝 등 몸의 말단으로부터 심장을 향해 행해지는 것에 반하여 안마는 몸의 중심부터 손끝발끝으로 행하는 점입니다. 고대의 안마는 경락이나 경혈을 따라 행합니다. 지금에는 안마도 마사지도 몸의 큰근육이나 신경을 따라서 행합니다. 고대의 안마로부터 경험적으로 발전해온 치료법이 지압입니다. 이것들을 수기요법에 첨가해서 80년대 초기에 우리나라에 새롭게 소개된 요법이 카이로프락틱입니다. 그러나 카이로프락틱은 척추의 삐뚤어짐을 바르게 하고 신경기능을 정상으로 해서 몸의 이상을 고친다는 오랫동안의 연구에 따른 이론과 실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잘못된 사람잡는 방법으로 인식되어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카이로프락틱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의 방법은 단지 관절을 뚝뚝울리는 요법이라는 흥미본위의 표면적인 것입니다 올바른 카이로프락틱을 공부하고 실천하고있는 카이로프락틱터에 있어서는 슬프고, 잘못된 일입니다.


확실히 척추의 치료중에 관절이 뚝뚝하고 소리를 내는 일도 있는데 소리를 내는 얄팍한 요법은 아닙니다. 파워맨과 같이 과대하게 보이면서 행하는 사람도 있어서 일반사람들에게 잘못된 카이로프락틱의 인식을 심어주고 말았던 것 같습니다. 본래의 카이로프락틱은 깊은생명 이론에서 생긴 하나의 철학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해서 카이로프락틱을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는 그 이론과 철학을 확실히 습득하고 바른 기술을 몸에 익혀서 진짜 카이로프락터가 되라고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 사람은 왜 병에 걸리는가. 왜 고쳐지는 것일까?


우리들에 있어서 건강이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요? 단지 병이 아닌 상태를 건강이라고 말하는 것일까요? 사람은 왜 병에 걸리는 것일까요? 병은 왜 고치는 것일까요?


카이로프락틱은 사람과 병의 관계를 척추의 비뚤어짐이 사람을 병들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척추의 비뚤어짐을 바르게 하고 신경기능을 정상상태로 하고 몸의 각 기관이나 조직의 이상을 고치는 요법, 즉 왜 병이 되는가하면 척추가 비뚤어짐 꾸부러져서 신경이 정상으로 기능하지 않고 몸의 기관이나 조직에 이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면 왜 척추의 비뚤어짐을 바로잡으면 신체의 기능이 정상으로 운동하고 병을 고치는 것이 될까요?


이제부터가 카이로프락틱의 진수입니다. 카이로프락틱의 가장기본이 되는 원리는 선척적 지식이라고 합니다. 선천적 지식이란 인간이 자기가 살기 위해서 타고난 힘을 말합니다. 병에 걸리면 그것을 치료하는 일입니다. 다른 말로 바꾸어 말하자면 전술한 자연치유력 혹은 내적인 것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만약 전지전능한 신이 있다면 선천적 지식이란 바로 신의 의지라고도 불러야할 인지로서는 알 수 없는 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컨데 골반이 비뚤어져 있다면 어떻게 치료 한다든가 허리의 통증을 잡으려면 몸을 비틀어서 치료 한다든가 카이로프락틱이란 단지 그와 같은 테크닉의 깊은 속에는 이와 같은 심오한 생명철학이 있는 일을 이해해 주었으면 합니다.


카이로프락틱이란 인간이 원래 갖고있는 내적인 것을 끌어내어서 그 내적인 것에 의해서 몸의 나쁜 곳을 치료하는 요법이다. 내적인것이란? 대우주나 지구 그리고 인간을 만들고 있는 핵심이라 하겠습니다. 그것은 우리들 인간의 정자와 난자가 결합해서 하나의 세포가 생겼을 때에 이미 그 중에 원래 잉태된 것입니다. 삼라만상 모든 것의 근간에 있습니다. 내적인 것은 사람에게 있어서 우선 몸을 만들고 면역력으로 되고 생명을 지키는 치유력으로 되는 것입니다. 카이로프락틱에서는 자연치유력, 즉 선천적지능(선천적치유력)이 가동하고 있는 사이에 인간의 몸은 건강의 상태로 있어지고 만약 그것이 저해되는 일이 있으면 질병이라는 상태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건강하게 있는가 질병인가는 이 선천적 지능이 몸에 바르게 가동하는가 어떤가에 의한다고 하겠습니다.


카이로프락틱에서는 선천적지능을 뇌로부터 척추신경을 통해서 전신에 흐른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으로 전신에 전해지는 이 흐름을 저해하는 요인을 제거하고 원래의 흐름을 되돌리기 위한 요법이 카이로프락틱입니다. 카이로프락틱은 생명의 탄생, 그 자체에 근거한 요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인간 탄생의 과정은 남성의 정자와 여성의 난자가 결합하고 새로운 생명이 생깁니다. 하나의 세포가 분열하고 뇌나, 척추, 심장, 위장, 간장 등의 몸의 여러 기관이 자리를 잡거나 수족 등이 형태를 이룹니다. 의학의 세계에서는 이것을 유전자의 활동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카이로프락틱의 세계에서는 몸이 형태를 이루어 지는 것을 선천적지능의 작용에 의한 것이라 합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심장은 끊임없이 전신에 혈액을 송출하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들이 살기 위해서 의식해서 몸의 기능을 움직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선천적지능에 의해서 움직여지고 있습니다. 선천적지능에는 우리들의 생명이 탄생한때부터 그 불꽃은 끊임없이 불태워짐을 계속한다는 원래의 역할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몸 어느 곳인가에 외상이 일어 날 때에도 그 힘이 바르게 작용하고 우리들의 몸을 정상상태로 되돌리고 생명을 지속시키는 것 같이 끊임없이 배려를 해줍니다. 카이로프락틱의 치료는 이와 같은 원리 위에 세워져서 행하여지는 것입니다.



♣ 카이로프락틱의 큰 메카니즘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몸의 기능을 조절하고 생명의 불꽃을 태우는 것을 계속하는 중요한 역할을 다하는 것이 선천적 지능이라고 기술하였습니다. 이 선천적 지능속에 선천적치유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이로프락틱은 이 선천적 치유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병을 앓거나 다치거나 할 때 약을 복용하던지 약을 환부에 바르던지 해서 병이나 상처를 고치는데 이때 병이나 다친 것을 고치는 것은 약이 아니고 우리 몸에 탄생해서 따라 다니는 선천적 치유력입니다.


선천적 치유력을 갖는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도록 연구되어왔고 또한 요법을 행하여집니다. 이 선천적 치유력은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요법-그것은 즉 척추의 교정입니다. 척추교정은 왜 선천적 치유력을 발휘시키는 것일까? 그것은 선천적 치유력의 에너지의 통로인 척추가 무엇인가의 장애물로 막혀 있으면 몸의 기능에 여러 가지 나쁜 악 영향을 주고 그것이 병의 원인이 되던가 혹은 무엇인가의 병의 회복을 방해 하던가 합니다. 우리들 인간의 신경은 뇌로부터 나와서 척추에 전해집니다. 더욱 척추로부터 몸의 세포로 전해집니다. 이 중요한 신경의 길은 추골(배골)에 의해서 외부로부터 견고하게 지켜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척추를 지키고 있는 추골은 사고 등에 의한 외상이나 근육피로, 스트레스 등의 하찮은 원인으로 비뚤어지던가 꾸부러지던가 합니다. 척추는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신경의 통로입니다. 그 통로가 막히면 도대체 어떻게 될까요? 선천적 치유력의 에너지는 몸 각부에 통하지 않고 혹은 통하기 어렵게 되고 이것이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현대 의학에서도 최근에는 자연치유력 또는 면역력이라는 말이 병의 회복으로 키워드와 같이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그전에 카이로프락틱은 100년전 이전부터 이 자연치유력을 선천적치유력으로 잡고 이론화하고 치료현장에서 실천해 왔습니다. 카이로프락틱은 카이로의 "손"(그리스어에 의해서)과 프락틱의"치료하다"의 어원을 두고 척추의 비뚤어짐이나 꾸부러짐을 교정해서 선천적 치유력이 에너지를 막는 일없이 전신에 빈틈없이 전하도록 하는 요법입니다. 카이로 프락틱이 생명의 근간에 관계되는 건 대우주의 진리에 근거한 요법이라는 것은 선천적 치유력은 이와 같이 최대한으로 발휘하기 위한 이론의 실천이기 때문입니다. 카이로프락틱은 실로 신의 의학이라 부를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짜 카이로프락틱이란 이 신비주의를 체득하고 신의 의학을 바르게 행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 지금으로부터 100년전에 미국의 D. D 파마가 창시한 치료법


서양의학은 큰 발전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고통을 준 많은 병이 극복되어 온 것은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암등 성인병을 비롯하여 [에이즈]를 본다면 등의 생명을 뺏은 무서운 기병, 난치병은 여전히 존재하고 최전선의 의료를 가지고서도 난치병은 여전히 존재하고 최전선의 의료를 가지고서도 고치지 못하는 병원은 병은 아직도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과학적으로 서양의학에서는 치유되지 않는 병도 확실히 많이 존재하고 한방 등의 동양의학이나 기타의 민간요법에 의해서 치료하고 생명을 지키려는 경향이 점점 늘어가는 것도 사실 이고 서양의학의 현장에서도 일부 증상에 의해서는 한방등 다른 요법을 써서 치료에 임하는 의사도 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과학으로 뒷받침된 서양의학 테두리에서는 인간의 몸은 이해 안되고 병도 극복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겨우 받아들여진 일을 의미합니다. 각 장기의 전문가가 되어도 한 사람의 인간을 이해하고 치료하는 일이 안 된다고 알아차린 의사들은 지금까지는 없습니다.


생각하는 방법에도 주목하고 스스로 행하는 치료를 받아들이도록 하는 움직임도 나왔습니다. 거기에다 오늘날 주로 동양의학의 생각 방식인가 자연치유력이나 서양의학에서 말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일의 중요성이 점점 인정되게 되어오고 있습니다. 자연치유력이 이토록 주목된 시대가 있었을까요? 실은 지금부터 2,300년 정도전에 고대 그리스에 탄생하고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 우고 있는 히포크라테스(B.C. 460∼375)는 사람의 몸을 질병에 관해서 자연으로 회복하는가 의사는 그 회복하려는 자연의 힘을 보좌하는 역할입니다. 자연의 힘이란 몸 속에 잠복하고 있는 위대한 힘 그것은 선천적 치유력이고 그 힘이 인체의 질병으로부터 회복시킵니다. 이미 당시 치료에는 자연 치유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히포크라테스의 생각하는 방법은 카이로프락틱의 선천적 치유력의 이론과 똑 같습니다. 또 히포크라테스는 자연치유력이 인체를 질병으로부터 회복시키는 큰 힘이라고 생각한 것 뿐만 아니라 몸 속에서 척추가 어떻게 중요한 움직임을 하고 있는가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히포크라테스의 척추의 교정이 병을 고친다는 생각방식을 소생시킨 것은 히포크라테스의 사후 2,000년 이상이 지난 19세기 D. D.파마라는 한 미국인에 의해서 입니다.


카이로프락틱은 지금으로부터 100년전의 1895년 미국인 D. D. 파마가 창시한 치유법입니다. 그 당시 미국에서는 의료행위 그 자체가 비과학적이고 인체 속에 악마가 들어오면 병이 된다고 생각했고 그것을 고치는 일은 신이 할뿐이다 고 생각한 것 같은 시대입니다. 현재에도 기도 등의 의식이 남아있는데 100년 전의 미국사회는 더욱 그러한 경향이 강했던 시대이다. D. D. 파마는 몸에 악마가 들어가면 병의 된다던가 신이 고친다던가 하는 것은 진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히포크라테스가 생각한 것 같이 파마는 인간이 원래 갖고있는 자연치유력에 주목하고 카이로프락틱의 이론을 세웠습니다. 당연히 파마의 이 이론은 의학계로부터 격한 비판을 받는 일이 되었습니다.


파마는 단초 폴 카스트라 라는 의사 밑에서 자기 요법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자기 용법은 전신마사지를 하고 나서 그 환부의 전면과 이면에 손바닥을 대고 양성인 손으로부터 음성인 또 하나의 손으로 자기를 흘려 그 자기의 움직임으로 체조를 정리하고 치료를 하는 요법입니다. 그러나 파마는 자기 요법에 의문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몸 일부분만이 장해를 일으키고 있는데 왜 전신을 마사지할 필요가 있을까? 또 몸의 일부분이 나쁜데 다른 부분의 기관에도 작용하는 약은 왜 쓰지 않으면 안 되는가 하는 일의 의문이었습니다.


거기서 파마는 하나의 추론을 세웠습니다. 사람이 병이 되는 것은 몸의 각 기관에 충분한 에너지가 고루 분포되지 않는 것이 아닌가? 몸 속에는 자연으로 병을 고치는 힘이 있는 것인데 자연치유력이 각 기관에 전해지지 않기 때문에 병이 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자연치유력이 전신 구석구석까지 닿는 것을 방해하는 무엇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9년후 파마는 이 추론을 확인하는 하나의 이론에 인도되었습니다. 즉 9년간의 연구 후 파마가 내놓은 결론은 사람이 병이 되는 것은 척추가 변위 하는 일에 의해서 척추를 통하는 신경이 압박된 척추 서브락세이션(불완전탈구)이 발생한다는 이론입니다. 현재의 카이로프락틱의 기본적인 이론으로 되었다. 몇 년간 연구해서 얻은 이론이라고 하지만 이론은 이론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날 이론을 입증한 사건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18년이나 귀로 듣지 못하는 사람에게 척추의 교정으로 들을 수가 있게 한 것입니다.


그때의 일을 파마는 다음과 같이 써 남기고 있습니다. 청소부인 하비비라도의 척추를 조사하고 있던 중에 큰 융기를 발견했습니다. 이 융기가 귀에 들리지 않는 원인이 아닌가 하고 생각한 나는 반신반의하면서 하부이의 척추를 30분쯤 서브락세이션에 대하여 설명하고 그의 허가를 받고 융기를 지렛대의 원리로 원위치에 돌아가도록 눌렀습니다. 그러니깐 큰 소리가 나고 융기가 원위치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놀랄 일은 귀가 들리게 되었습니다. 척추의 융기를 눌러서 원위치로 돌린 것으로 17년간이나 듣지 못했던 귀가 들리게 되었습니다.


또 어떤 때는 척추의 변위가 있는 심장병 환자가 파마의 집에 방문하였습니다. 파마는 하비인의 경우와 같이 척추를 정상위치에 교정 시술하였습니다. 파마는 척추써브락세이션의 이론의 바른 뜻을 확신하게되었습니다. (주:인접하는 관절의 구조이상에 의한 신경을 압박하고 에너지 전달이 저해되어서 자연치유력이 흐르지 않게된 상태.)



♣ 아버지와 아들이 확립한 카이로프락틱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의 1895년 9월18일. 이날은 파마가 오랫동안 걸려서 개발한 요법에 이름을 붙인 기념할만한 날입니다. 손에 의해서 이루어진 [기]라는 뜻을 그리스어에 번역하고 카이로프락틱이 됨. 이 이름은 척추와 병의 관계를 규명하고 이론과 요법도 금일까지 변치 않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D. D. 파마의 장년의 연구에 의해서 생겨진 카이로프락틱의 이론과 요법을 아들 B. J. 파마에 의해 계승되어서 더욱 연구되어 왔습니다. B. J. 파마는 B. J. 카이로프락틱 센타를 설립했습니다. 센터에는 보통병원에서는 생각하지 못하는 최신기계나 검사 기구를 갖추고 당시의 의학레벨에 떨어지지 않는 과학적 뒷받침을 얻으면서 선천적 지능 척추와 병의 관계를 좁혀왔습니다. 닷슈의학부에서는 해부학을 공부한 아내 에어블은 B. J. 파마가 그 이론과 치유법을 확립한 좋은 파트너였습니다. 그러면서 당시의 의학계는 B. J. 파마의 이론에 대해서 척추써브락세이션 같은 것은 없다 가령 있다 해도 척추써브락세이션을 제거해서 곧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움직이더라도 몸의 각 기관의 움직임에는 아무 도움도 안 되는 것 같이 회의적 이고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카이로프락틱은 명확한 학설로부터 성립된 과학이다라고 주장하는 B. J. 파마는 그와 같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X-RAY나 피부온도 측정기 등을 도입해서 카이로프락틱의 과학적 해명에 노력함과 동시에 의학계의 이해와 일반인으로의 보급에 힘썼습니다. 그리고 카이로프락틱 전문학교를 대학으로 승격시켰습니다. 그후 미국의 카이로프락틱계는 교육위원회를 만들고서 대학의 의학부에도 떨어지지 않게 교육규정을 정하고 이 규정에 기간을 두고 커리큘럼을 짜서 수업을 행하는 대학을 국가가 인정하도록 행정측으로부터도 일반시민으로부터도 공인되게 지지를 받아 발전시켰던 것입니다.



♣ 왜 카이로프락틱이 아시아에 뿌리내리지 못하는가?


현재 카이로프락틱은 미국, 캐나다, 영국, 오스트리아, 일본등 전세계적으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카이로프락틱 대학에는 그 이론과 요법을 공부하려는 세계 각국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6년제 카이로프락틱 대학 강의는 다른 대학의 학부에서 공부하는 내용이 거의 불변할 정도로 고도의 교육입니다. 2년의 일반 교양이 끝나면 해부학, 생리학, 병리학, 인체 골격의 메카니즘, 가동검사 및 테크닉 등 의료에 필요한 여러 가지 지식을 습득하는 엄격한 4년제로 됩니다. 미국의 카이로프락틱 대학에서 의사의 칭호를 습득한 사람이 자국에 돌아갈 때 개업이 인정되는 나라도 있고 그만큼 보급한 공로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경우 미국의 카이로프락틱 대학에서 의학생과 동등한 레벨의 지식을 얻고 귀국해도 하 등의 자격의 효력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카이로프락틱이 세계에 이 만큼 보급하기에는 그럴만한 가치있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 이해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은 인간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고 건강한 상태로 된다는 카이로프락틱의 이론에 입각해서 실제 요법을 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지식이 확립되지 않으면 안되는가를 행정측도 의학계도 일반인도 이해하고 있기에 보급하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보급 안 하는 것은 일부 사람을 제외하고서는 카이로프락틱에 대한 바른 이해가 얻어지지 않고 있는 일과 법적 정비가 되지 않고 있는 일과 카이로프락틱 교육레벨이 전체적으로 낮은 일 등이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우리에게 카이로프락틱이 소개된 이래 많은 오해가 생긴 것은 타국과 같은 카이로프락틱의 이론이나 기초의학을 확실히 가르치지도 않고서 테크닉만을 가르쳤다는 배경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현재에도 곧장 카이로프락틱의 테크닉만 가르치기만 하면 안 되는가 등 그렇게 몇 년씩이나 학교에 다니느냐 등 말하는 사람을 만납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 줄 일은 사람의 몸을 진찰하는데 이것으로 좋다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의학계가 끊임없이 발달하고 있는 것과 같이 카이로프락틱의 세계도 이와 같은 연구가 필요한 것은 당연합니다. 그 때문에 카이로프락틱의 학교도 필요한 최소한이라 생각되는 커리큐럼을 짜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카이로프락틱이 발전하고 보급되고 있는 한국 학교에서도 불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는 미국 및 일본 이상의 교육제도를 만들고 법적 정비를 진행하고 일반 계몽과 홍보를 통해서 이해를 얻고 카이로프락틱에 대한 편견이나 잘못된 인식이 없어지면 비로소 카이로프락틱은 시민권을 얻어질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카이로프락틱의 이론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것에 근거해서 올바른 치료가 되는 진짜 카이로프락터을 많이 양성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더욱이 우리의 카이로프락틱이 전문학교 제도에 의해서 언젠가는 미국과 같은 대학제도를 토대로 한국적 특성에 맞는 교육제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미국의 카이로프락틱 대학에는 일반환자를 진찰하는 초진시에는 X-Ray검사, 혈액검사, 뇨검사 등 모든 검사법이 준비되고 카이로프락틱터들은 그 환자의 증상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방법으로 치료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일본에 있어서도 미국식의 치료시설은 이상에 불과합니다만 머지않아 장래 미국과 같은 교육재료나 대학에 병설하는 클리닉의 시설을 만들어 내지 않으면 안됩니다.


또한 한국도 일본과 같은 전문제로 현 제도권 의학계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고 보존하는 입장의 독립적 제3의 의학이 되어야 합니다.



♣ 21세기를 다하는 카이로프락틱의 역할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만큼 건강을 위한 3대원칙 운동 영양, 휴식이 가볍게 여겨진 때는 없습니다. 이 경향은 21세기에 사는 사람들은 지금 이상으로 여러 가지 병에 고통받고 건강유지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카이로프락틱의 측면으로 보면 건강을 위한 3대 원칙에 등한시하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일입니다. 정상인 척추가 균형이 흐트러 지고 있는 것을 뜻합니다. 척추의 이상은 꼭 병을 불러일으킵니다. 현재 평균적인 사람의 하루의 자세는 약 80%가 앉아있는 일이라고 합니다만 사회구조가 싹 변하지 않는 한 지금의 상태는 지속되고 걷는다던가 운동하는 일이 점점 없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운동부족의 극치입니다. 앉는 자세가 많으면 허리가 아프기 쉽습니다. 앉는 일이 습관되고 인간의 몸은 점점 앞으로 굴곡해 갑니다. 옛날 농가의 여성이 하루종일 앞으로 꾸부려서 농사일을 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서부터 앞으로 꾸부러지고 맙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러한 할머니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현대사회 앉는 생활은 장래 허리가 꾸부러지고만 사람을 대량으로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패스트푸드의 범람은 정말 필요한 영향을 섭취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운동부족에 가속해서 불필요한 군살이 붙여집니다. 그러면 유럽인과 같이 비만인이 늘고 허리나 무릎에 큰 부담을 줌과 동시에 여러 가지 병을 초래하는 원인이 될 것입니다. 현대인은 좀더 자세와 병과의 관계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해야 합니다. 제1장에서 말한 것 같이 나쁜 자세는 선천적 치유력을 약화시키고 더욱 병을 악화시키는 일로 됩니다. 21세기는 틀림없이 우리들에게 더욱 무서운 시대로 될 것입니다. 그 때 카이로프락터가 하는 역할이 특히 중요합니다. 그럼으로 지금 진짜 카이로프락터을 육성하는 일이 급선무입니다.



♣ 젊은이여 카이로프락틱을 목표로하라


1895년 D. D. 파마에 의해서 창시된 카이로프락틱은 이제는 100여 년이 경과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의사와 동등의 자격을 갖는 D.C(Doctor of Chiropractic) 4만5천여명이 1차 주치의로서 진료와 연구에 임하고 있으며 년간 16조원 이상을 요통관련치료에 지출하고 있으며 의료에까지 발전하고 또한 약 80여 국가의 나라에서 인정되어 카이로프락터들이 매일 환자의 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1995년 미국의 파마대학에서 개최된 카이로프락틱 100년제가 성대하게 개최되어 세계 각국에서 의료의 제1선에서 활약하는 카이로프락턱들이 8,000명이나 모였습니다. 선천적 치유력을 높이고 병을 극복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카이로프락틱이 100여 년간에 많은 카이로프락터를 양성하고 새로운 생명철학이나 척추나 병과의 관계를 이론화 한 것을 근거로 헤아릴 수 없도록 수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또 병을 치료해 왔다는 것은 빛나는 사실이다.


카이로프락틱이 이만큼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되는 의료인데도 불구하고 전술한 것같이 이 곳에서는 정당한 평가와 신뢰를 얻지 못하여 왔습니다. 그것은 선천적 치유력을 최대한 살린다는 중요한 이론이 업신여겨지고 그 테크닉만이 홀로 걷기를 하고 말았습니다. 관절을 뚝뚝 소리내는 효과만이 일부의 카이로프락틱에 의해서 강조된 일입니다.


강의와 실기를 공부할 수 있는 충분한 교육제도가 마련되어있지 않는 일 교육이 통일되지 않았기 때문에 카이로프락틱의 레벨도 각양각색이고 영리주의 일변도의 카이로프락틱도 있고 카이로프락틱 그것에 대한 평가도 잘되지 않아온 일이 그 이유로 들어간다. 그러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는 오늘 카이로프락틱이 사회에 다하는 역할은 절대적입니다. 암, 뇌졸중, 심장병에 대표되는 성인병이 아이들에게까지 침투되어 21세기는 4명에 한사람이 70세 이상의 고령사회에 돌입한다. 유사이래 처음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오늘 카이로프락틱이 그 동안 쌓아온 노력을 살리는 기회는 한없이 생길 것입니다.


많은 환자가 카이로프락틱에 의한 치료로 건강을 되찾고 그 위에 장래에 병에 안걸리도록 하기 위해서 건강유지와 예방 때문에 카이로프락틱 홈닥터가 필요해질때가 꼭 옵니다. 그러한 때는 확실히 오고야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능한한 빨리 진짜 카이로프락터를 양성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진짜 카이로프락틱 닥터가 되기 위해서는 의사를 목표로 하는 사람에 비해서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아니 그 이상으로 기초의학도 전문지식 준 하는 지식의 습득에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기초의학을 공부하고 카이로프락틱 이론에 기간을 둔 바른 치료테크닉이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는 일입니다.



♣ 체계적으로 세워진 치료교육 프로그램을 공부하라


카이로프락틱의 이론과 테크닉은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 것인가요. 그것은 당연히 확고히 체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이 정돈된 학교에서 하나에서부터 공부하는 일입니다. 미국의 카이로프락틱 교육은 6년제의 시스템이 채택 [주]의 법률에 의해서 2년간은 단기대학으로 일반교양을 공부하고 그후 4년제의 대학에서 전문과정을 수학하는 일이 의무화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강의는 모두 영어로 이루어진다. 강의는 보통 오전 7시부터 오후5시까지 행해지고 수업이 끝나서 귀가하면 해두지 않으면 안되는 예습, 복습이 항상 따라다닙니다.


4년간의 과정에는 기초의학, 전문의학, 카이로프락틱 철학등 4,500시간 이상의 강의가 포함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미국의 의학부와 동등하며 해부학이나 X선학에서는 의학부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이것들 과정중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미국의 카이로프락틱 대학에는 해부실습이 있습니다. 실재의 해부가 행해지고 인체의 뼈구조, 기관의 조직이 자기의 눈으로 확인, 확실히 인식하게 되는 수업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을 치료하는 카이로프락틱에 있어서 이 실습의 의미는 상당히 큽니다. 나도 처음에 이 해부실습에 참가하였을 때 인간의 몸은 어떤 것일까 체감한 것입니다. 그것과 또 하나의 특징은 대학에 병설된 클리닉입니다. 여기에서는 많은 환자를 진찰하였습니다만 인턴생에 있어서는 절호의 기회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카이로프락틱이 제3의 의료로써 인식되어 대학을 졸업한 사람에게는 카이로프락틱 박사 주어지는 것입니다. 동경C.C 에서는 미국의 치료대학과 같은 과정을 채택하여 치료대학 단기 연수 중에 해부실습이나 의사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현재 상황에서는 2년-3년간의 교육프로그램이 행해지고 있는데 치료대학과 제휴함으로써 많은 공부하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그 교육과정을 소개합니다. 일본 동경카이로프락틱 전문의학원에서는 2년간을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교과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기초의학으로써 해부학, 생리학, 병리학, 임상심리학, 내과학, 면역학, 공중위생학, 운동학, 임상심리학, X선진단학이 짜여지고 있습니다. 검사법으로서는 신경학 검사법, 정형검사법, 시진촉진법을 공부합니다.


그 위에 테크닉으로서는 디벌스 화일드테크닉, 척추와 가동검사법(모션팔페션)), 척추완화조작, 임상검사법을 공부합니다. 또 선택과목으로서 타글리코일이론 및 실기, 톰슨테크닉, A.K(기네시오 테이핑법), 간스뎃트테크닉, SOT(선골후두골테크닉), 로간베이직등 과목을 공부합니다. 기초의학을 충분히 공부하고 실습으로 테크닉을 공부하며 읽히고 가는데 카이로프락틱은 되풀이해 읽혀갑니다. 많은 예를 경험하면 할수록 적절한 처치를 하게 되는 것은 다른 의학과 같습니다.



♣ 서양의학과 연계로서 새로운 예방의학의 창조


카이로프락틱은 척추를 교정하는 일에 의해서 선천적 치유력을 높이고 병을 고치든가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요법입니다. 진짜 카이로프락터로 되기 위해서는 의사와 동등하게 의학의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 지식을 몸에 붙인 바탕에서 전술과 같은 카이로프락틱 독자의 이론을 근거로 치료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서양의학이나 기타의학에서는 눈에 들지 않는 것이 카이로프락틱에 있어서는 중대한 일이 되던가 카이로프락틱을 서양의학에서는 할 수 없는 일로 취급되면은 좀 더 환자를 위한 일이 있을 겁니다. 정형외과, 내과, 산부인과, 뇌신경외과, 치과 등의 의사와 카이로프락틱 의사가 직접 공동연구하는 일로서 새로운 치료법칙을 새로운 예방의학으로의 창조의 길이 열리는 일로 생각됩니다. 현재 미국의 카이로프락틱계는 3, 4대째 되고 있습니다. 작년의 100년 기념 때도 가족으로와 있는 자리도 보였습니다. 대대로 카이로프락틱터으 가계도 있습니다. 카이로프락틱 대학도 의사와 결부해서 요통의 연구등 여러 가지 연구를 진행하고 많은 발표가 행하여지고 있습니다. 미국에 비해서 우리나라 실정을 말하자면 극히 일부의사를 제외하고는 카이로프락틱을 우선 이해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도 의사와 협력해서 공동연구가 되든지 여러 가지 임상 예에 대한 연구발표, 오찬회 세미나 등이 되면 병에 대한 인식도 많아지고 치료법도 개발되어 예방의학 쪽에도 많은 결실이 기대되는데 현실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타의료와 같이 카이로프락틱에도 되는 일과 안 되는 일이 있습니다. 1장에서 예로 소개한 것과 같이 여러 가지 테크닉과 가능성이 감추어져 있는 요법입니다. 카이로프락틱은 척추와 병의 관계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많은 성과를 올려왔습니다. 다른 의료와 타협하는 일로서 어떠한 훌륭한 요법이 새롭게 개발되는 것 인가도 한정이 안됩니다. 카이로프락틱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내가 체험한 이러한 실 예가 있습니다. 뇌성 소아마비 아이가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서 클리닉에 왔습니다. 아이는 자기가 표현하는 호소가 상대방에 전달이 잘 안되어 자꾸 몸이 경직하고 마는 것이었습니다. 치료하고 있을 때 초조한 것을 해소시키는 치료를 해 주었더니 지금까지 보여지지 않던 실로 기분 좋은 얼굴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반대의 일을 하면 굉장한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것이었습니다. 이 아이를 치료하고 생각한 것은 뇌성소아마비라는 병 그 자체는 고쳐지지 않더라도 적어도 카이로프락틱을 행하면 지금까지 그가 체험하지 못했던 완화된 상태로 할수 있게 되었다.


또 불치의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수명의 범위 내에서 완치되도록 해주는 일이 카이로프락틱의 큰 사명의 하나라고도 생각됩니다. 고칠 수 있는 병은 고친다. 그러나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해도 그 병이 있는 한 살아있는 무상의 기쁨을 주어진다면 이것도 훌륭한 요법이라 생각합니다. 의료의 목적은 환자들을 고친다는 일입니다. 차세대 사람들은 건강을 생각했을 때 보다 많은 카이로프락틱터들이 길러지고 사회에 큰 공헌을 할 수 있는 일을 원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사람이라도 많은 환자들의 기쁜 얼굴을 같이 보고 또 카이로프락터가 된 일을 같이 감사할 수 있는 일을 바라는 것 입니다.


카이로프락틱이 탄생해서 100, 일본에서는 약 80년이 경과했는데 국내에서는 또 카이로프락틱에 대한 진짜 이해가 소수의 사람에게만 얻어지는 것이 현 상황입니다. 교정하는 치료 중에 소리나는 뚝뚝소리로 이름이 넓혀지기 때문에 카이로프락틱이 본래 가진 심원한 철학이 전하여지지 않고 있는 것도 실로 유감입니다. 본문에서도 썼지만 타 의학으로도 각각 훌륭한 것이 있지만은 카이로프락틱은 그것들에 더 좋다고 또한 못하는 것도 없는 의학입니다. 타 의학의 보조도 되는 특징도 있습니다. 창시자 D. D. 파마가 주장하는 내적힘을 누구도 볼 수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갖추어져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을 만들고 키우고 살아가는 힘이 그리고 다음세대에 계승되어 가는 것 생물을 이 지구를 전 우주를 움직여 가는 것 그것이 내적힘 이네이트 인텔리젼스입니다. 내자신 카이로프락틱의 은혜를 받고 치료가로서 많은 사람에 카이로프락틱을 시술해 왔습니다. 내 아이도 탄생하기 전부터 현재까지 카이로프락틱의 치료에서 힘차게 육성하고 있습니다. 치료를 행한 후 환자가 건강을 되찾을 때 미소는 카이로트락틱에 있어서 어떤것과도 바꿀수 없는 기쁨입니다. 이제부터 카이로프락틱을 지망하는 사람들 치료를 받고있는 사람들이나 치료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이 글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흥미를 갖고 이해해주시면 행복하겠습니다.